차AI헬스케어, 전환사채 발행 규모 25억원으로 축소…표면이자율 0%·만기이자율 1%로 변경, 주식 전환 시 희석률 1.1%로 제한적
차AI헬스케어는 2025년 3월 2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으나, 1년 이상의 납입일 변경과 계약서 수정을 거쳐 최종 발행금액을 25억 5백만원으로 축소하고 표면이자율을 5%에서 0%로, 만기이자율을 9%에서 1%로 낮췄습니다.
전환가액은 12,463원으로 현재 주가 6,530원 대비 약 91% 높은 수준이며, 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및 권면분할이 금지된 사모 방식으로 차케어스에 단독 배정되었습니다. 발행 목적은 투자자금 조달로, 2026년 중 전액 사용 예정입니다.
기존 400억원 규모의 36회차 전환사채와 합산 시 잠재적 전환 가능 주식은 총 4,708,183주로 기발행주식 대비 25.86%에 달해 장기적 오버행 우려가 존재합니다. 다만 이번 신규 사채의 전환가는 시가 대비 프리미엄으로 당장의 희석 위험은 낮습니다.
차AI헬스케어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콜옵션 행사 시 최대주주 보유 지분율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여 지배구조 리스크를 일부 완화했습니다.
[AI 종합 분석]이번 전환사채 발행 규모 축소와 낮은 이자율은 자금 조달 부담을 줄였지만, 기존 400억원 CB의 대규모 잠재 희석과 함께 장기적인 주가 상승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금 용도가 구체적이지 않아 성장성보다는 재무 안정성에 초점을 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