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제4회 신종자본증권 4,100억원 발행으로 지급여력비율 236.3%까지 상승, 기존 저금리 후순위채 상환으로 차입구조 개선 및 자본건전성 강화


  • DB손해보험은 제4회 신종자본증권 4,100억원(액면 5.30%)을 공모 발행하며, 기존 제2회 무보증후순위사채(연 3.80%, 2031년 만기) 4,100억원을 상환할 예정. 이는 차환을 통한 자본구조 개선 목적임.
  • 수요예측 결과 발행금액이 당초 3,000억원에서 4,100억원으로 증액되었고, 공모희망금리 밴드 상단(5.30%)에서 발행금리가 확정됨. 이는 동종업계 신종자본증권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임.
  • 이번 발행으로 연결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이 2026년 1분기 말 232.1%에서 236.3%로 4.2%p 상승하며, 기본자본비율도 92.1%에서 93.3%로 개선됨. 이는 금융당국 권고기준(130%)을 크게 상회하는 안정적 수준임.
  • 신종자본증권은 30년 만기(2056년)이나 발행사 재량으로 30년씩 연장 가능하며, 5년 후(2031년)부터 감독당국 승인 시 조기상환(Call option) 가능. 이자 지급은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발행사 재량으로 정지 가능하여 자본성 인정 요건을 갖춤.
  • 신용등급은 AA0(안정적)로 유지되며, 발행제비용 약 10.2억원을 제외한 순수입금 약 4,090억원은 전액 채무상환에 사용. 이로 인해 이자비용 증가(3.80%→5.30%)가 예상되나, 장기 자본확충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전망.
  • 2026년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685억원(전년동기대비 39.9%↓), 보험손익 2,266억원, 투자손익 2,361억원. 보험계약마진(CSM) 12.8조원으로 양호한 수익창출력 유지.
  • 최대주주(김남호 외 특수관계인) 지분율 27.50%이며, 이 중 38.49%(6,934,917주)가 담보로 제공됨. 주가 급락 시 경영권 변동 가능성 존재.
  • 2026년 1분기 말 기준 배당가능이익은 약 14조원으로 신종자본증권 이자지급에 제약 없음. 다만 금리·환율 변동성, 계리가이드라인 강화 등 대내외 리스크에 노출.
  • [AI 종합 분석]DB손해보험의 4,1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기존 저금리 후순위채를 고금리 영구채로 차환하여 K-ICS 비율을 236.3%로 끌어올리는 자본관리 전략이다. 단기 이자비용 증가 부담은 있으나, 규제 강화(기본자본 K-ICS 도입 등)에 선제 대응하고 인수합병(Fortegra) 등 성장자금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신용도와 주주가치에 긍정적이다. 다만, 신종자본증권의 후순위성·이자지급 정지 조건과 최대주주 담보 리스크는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요소다.

코스피 공시정보


  • 공시: [기재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회사: DB손해보험 (005830)
  • 제출: DB손해보험
  • 접수: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