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젯, 리사이클링 사업 인수로 매출 111% 급증했지만... 기존 EHD 사업 적자 지속 및 전환사채 희석 우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 43.7억원(전년 동기 20.7억원 대비 111% 증가) 기록, 리사이클링 사업부 인수 효과로 외형 성장. 영업손실 13.6억원(전년 12.4억원)으로 적자 폭 소폭 확대.
2026년 1월 (주)이엠알 리사이클링 사업부를 현금 88.8억원(영업권 69.5억원 포함)에 인수. 리사이클링 부문은 1분기 29.2억원 매출, 3.3억원 영업이익으로 그룹 수익성에 긍정적 기여.
기존 EHD 프린팅/코팅 사업은 1분기 매출 14.5억원, 영업손실 16.9억원으로 적자 지속. 마이크로LED 등 신규 시장 양산 지연 및 R&D 비용 부담이 주요 원인.
전환사채(CB) 60억원(전환가액 6,664원) 미상환. 현재 주가 5,700원으로 전환 유인 낮으나, 향후 주가 상승 시 최대 90만주(8.4%) 신규 발행 가능, 기존 주주 가치 희석 우려.
기업은행으로부터 50억원 시설자금대출 실행(토지·건물 취득). 부채비율 46.3%로 전기말 26.2% 대비 크게 상승, 재무 레버리지 증가.
자기주식 726,409주(6.8%) 보유 중이나 당분기 별도 소각·처분 계획 미공시. 주주환원 정책 부재.
당기순손실 11.2억원 기록으로 이익잉여금 -15억원 적자 전환. 자본총계 331억원, 유동성은 현금 87억원 등 양호한 수준 유지.
[AI 종합 분석]리사이클링 사업 인수로 매출 다각화와 흑자 부문을 확보했으나, 기존 EHD 사업의 적자 구조 개선이 지연되고 전환사채와 차입금 증가로 재무 부담이 가중. 향후 추가 자본 조달 가능성 및 주식 희석 리스크에 주의해야 하며, 단기 주가 모멘텀보다 중장기 사업 정상화 여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