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튼이 2025년 9월 이사회 결의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후 증자 규모를 2100만주에서 2018만1000주로 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산정 기준가 720원이 액면가 1000원에 미달하여 액면가로 결정되었고, 이는 현재 주가 771원 대비 29.7% 높은 수준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1965만8891주에서 약 102.6% 증가한 3983만9914주로 늘어나 기존 주주 가치가 대폭 희석될 전망이다.
조달 자금 201억8100만원 전액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신규사업 계획이 제시되지 않아 자금 사용의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배정 대상자는 도로시 신기술조합 제81호와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지베이스로, 두 곳 모두 재무 상황이 취약하거나 자금 조성 능력이 불투명하여 거래 상대방 위험이 존재한다.
다만 신주 전량이 1년간 보호예수되므로 단기 매각 부담은 제한적이다.
[AI 종합 분석]앱튼의 이번 유상증자는 발행주식 2배 증가로 인한 극심한 희석이 가장 큰 리스크이며, 운영자금 목적에도 불구하고 자금 사용처가 불명확하고 신규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기 어렵다. 재무취약계약자 배정 및 대규모 증자로 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