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 5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완료, 전환가액 11,650원에 신주 5.47% 희석 가능
대원전선은 2026년 6월 10일 공시한 500억원 규모의 제2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이 6월 18일 납입 완료되고 발행 등록이 마무리되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1,650원으로 현재 주가 12,330원 대비 5.8% 낮아 전환 시 4,291,845주 약 5.47%의 신주가 시장에 출회될 수 있어 기존 주주 가치 희석이 우려된다.
조달 자금은 345억원은 원자재 구매 운영자금, 155억원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으로 성장성보다는 재무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인수인은 유안타증권으로 신용도가 양호하나 사외이사 전원 참석에도 감사 불참으로 지배구조 리스크가 소폭 존재한다.
[AI 종합 분석]대원전선의 전환사채 발행 완료로 단기 자금 조달은 마무리되었지만 전환가액이 현재 주가보다 낮아 주가 상승 시 5% 이상의 신주 희석이 불가피해 주가 상승 탄력을 제한할 수 있다. 자금 사용처가 운영자금과 채무 상환에 그쳐 기업가치를 높일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투자 리스크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