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AI헬스케어,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정정…최대주주 관계사 대상 사모 발행으로 희석 우려
차AI헬스케어는 기존 100억원에서 50억원으로 규모를 축소한 32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최종 결정했으며, 납입일은 2026년 6월 19일이다.
전환가액은 12,463원으로 현재 주가 6,530원 대비 90.9% 높은 수준이며, 전환청구는 1년 후부터 가능해 당장 희석은 없지만 시가하락 시 최저 8,725원까지 조정 가능하다.
발행 대상은 최대주주의 최대출자자인 차케어스로, 자금은 투자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5회 이상 정정을 거쳐 발행이 지연된 점은 재무적 불확실성을 시사한다.
기존 36회차 전환사채 400억원과 합산 시 총 전환가능 주식은 490만주로 기발행주식 대비 26.97%에 달해 장기적 희석 부담이 크다.
[AI 종합 분석]차AI헬스케어가 최대주주 관계사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사모 발행하면서 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나, 전환가액이 현 주가보다 크게 높아 즉각적인 희석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주가가 회복되지 않으면 전환가 하향 조정으로 희석 위험이 존재한다. 또한 잦은 정정과 지연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총 27%에 달하는 잠재적 희석 물량은 주주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