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그룹 연간 기업집단현황 공시: 일상적 정기 보고, 별다른 이슈 없음; 자회사 청산 절차 진행 중
KT는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매출 19.32조원, 영업이익 1.30조원, 당기순이익 1.06조원을 기록했으며, 연결 기준 그룹 전체 매출은 35.55조원, 당기순이익 2.01조원으로 대규모 통신/금융 복합 기업 집단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KT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4.86%)이며, KT 자체로 4.34%의 자사주를 보유 중이다. 박윤영 대표이사가 2026년 3월 신규 선임되었고, 이사회는 다양한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어 지배구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룹 내 계열사는 총 49개(비금융 41개, 금융 8개)이며, 신규 편입 3개사(케이리얼티8호부동산투자회사, 성수이육구개발PFV, 강남역1307PFV)가 추가되었고, 2개사(KT RUS 청산, 에이치엔씨네트워크 흡수합병)가 제외되어 순증 1개를 기록했다.
케이티지디에이치(KT GDH)가 2026년 1월 해산 결의되어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는 IDC 서비스 부문의 사업 정리로 그룹 포트폴리오 조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해당 자회사의 매출은 미미하여 KT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
주요 계열사 중 케이뱅크가 2026년 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신주발행 및 구주매출을 결의하여 IPO 추진 중이다. 케이뱅�의 2025년 당기순이익은 1,126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 상장 시 KT 그룹의 지분 가치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채비율이 높은 일부 자회사(케이서비스남부 1,327%, 케이서비스북부 954%, 케이리얼티임대3호 332% 등)가 존재하나, KT 자체의 부채비율은 94.91%로 안정적이며 그룹 전체로도 재무 건전성에 큰 문제는 없는 수준이다.
이사회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지속적으로 승인하고 있어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과 2026년에도 자사주 소각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존 주주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