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200억원 규모 제566회 무보증사채 발행... 운영자금 조달로 재무건전성 유지, 신용등급 A0(안정적) 유지
한국캐피탈이 2000억원 규모의 제566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표면이자율은 연 4.685%이며, 만기는 2028년 3월 27일이다. 해당 사채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은 리스, 대출, 할부금융 등 운영자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발행제비용 약 4.55억원을 제외한 순수입 약 1995억원이 유입된다.
발행일 기준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안정적)를 부여받았다. 이는 원리금 지급능력이 우수하지만 상위등급보다 경제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기 쉬운 수준임을 의미한다.
2026년 3월말 기준 한국캐피탈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5.08%로 금융당국 기준(7%)을 크게 상회하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02%로 전년말(4.50%) 대비 상승해 부실채권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지분율 80.41%)는 7000억원 규모의 신용공여한도를 제공하며 재무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3월말 기준 2900억원이 사용 중이다.
한국캐피탈은 2025년 결산 기준 주당 40원의 현금배당(배당성향 약 12.5%)을 실시했으며, 15년 연속 배당을 유지하고 있다.
[AI 종합 분석]이번 공모사채 발행은 한국캐피탈의 일상적인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신규 주식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이 없어 기존 주주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 상승 추세와 업계 경쟁 심화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 자산건전성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주가에 중립적인 이벤트로 판단된다.